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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원대 지질학과 외
[대학]강원대 지질학과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06.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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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지질학과(학과장 정대교) 교수진과 동창회가 국제인재양성관 건립기금으로 2천만원을 약정했다. 지질학과 교수진과 동창회 임원은 지난 3일 최현섭 총장에게 약정서를 전달했다. 강원대는 “지질학과의 이번 건립기금 약정으로 매년 학과 학생 1명을 국제인재양성관에 입사시킬 수 있게 된 한편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건립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총장 오 명)는 지난 3일 방한한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에게 파라과이 정치발전과 한-파라과이 관계 개선 및 교류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루고 당선인은 취임(8월 15일)을 앞두고 첫 해외 순방지로 한국을 택했다. 루고 당선인은 건국대를 방문해 오 명 총장과 IT산업 육성정책, IT산업발전과 과학기술 혁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상대(총장 하우송)는 최근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학교 내 옥외 휴게시설 기부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상대는 최근 산림청, 경상남도 등에서 12억원을 지원받아 학교 주변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경상대는 “학교 휴게시설 기부운동을 통해 교직원, 동문의 애교심을 고취하고 캠퍼스 문화 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지난달 30일 서희건설(회장 이봉관)과 10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한 약정식을 가졌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동국대가 추진 중인 108프로젝트 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동국대는 서희건설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학교발전방안 108 프로젝트 및 학교 복지공간 조성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부경대(총장 목연수)에서 지난 4일 뤼디거 볼프룸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의 특별 강연회가 열렸다.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방한한 볼프룸 소장은 이날 ‘해양생물자원의 관리와 국제해양법재판소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볼프룸 소장은 지난 2005년부터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일반 국제법 및 해양법 분야에서 저명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원(원장 장혜숙)은 지난 2일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팀과 산학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방송인에게 필요한 문화예술적 소양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방송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상명대는 전했다.

 

연세대 학술정보원(원장 김태수)은 지난 3일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 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신축한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에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또 향후 U-라운지 공간과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기금을 확보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광대(총장 나용호) 스포츠과학부는 지난달 27일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지원하는 스포츠관광 아카데미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스포츠관광 아카데미는 스포츠산업 인력 저변확대 및 지방거주 스포츠산업체 종사자의 전문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권역별로 1개 대학씩 운영대학을 선정한다. 원광대는 “스포츠관광 산업체 및 관련단체 실무자와 관리자를 비롯해 관련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관광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총장 홍승용)는 지난 3일 일본 쥬오대(총장 나가이 카즈유키)와 교육, 연구 등 학술 및 문화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대학은 이에 따라 △교수 및 학생 교류 △공동 연구 프로젝트 △공동협의회 △공동 문화 프로그램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대 장경간 철골구조 농촌시설물 연구단(단장 김영문)은 최근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호남권 지역기술혁신사업에 선정돼 3년간 정부출연금 47억과 대응투자 30억 등 모두 77억원의 투자를 받게 됐다. 연구단은 이에 따라 폭설과 강풍 등에 대비한 농촌시설물 개발과 활용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지난 2일 전남공업고등학교(교장 김용희)와 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주문형 인력양성 사업에 나섰다. 양교는 앞으로 비파괴검사 분야에서의 교재개발, 현장 실무교육, 이론교육 등을 공동으로 수행해 학생들에게 직무교육과 진로교육을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조선대는 “주문형 인력양성사업의 하나로 전문계고 연계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한다”며 “전남공고와 연계교육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전문계고와 연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외대(총장 박 철)는 최근 홍콩대학, 홍콩중문대학과 학술교류 협력에 합의했다. 박 철 총장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직접 홍콩을 방문해 양 대학 총장들과 만나 학술교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두 대학은 향후 한국외대가 로스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교수 교류를 약속하고 중국어학과 간 교수와 학생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한동대(총장 김영실)는 최근 미국 대학평가전문기관 CAE(Council for Aid to Education)가 운영하는 ‘대학교육평가방법’의 국제적 적용을 위한 타당성 조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동대는 “앞으로 타당성 조사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한국 내 대학들과 국내외 전문기관들이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림대(총장 이영선)는 지난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 교류 협약을 맺고 문화 자원 교류와 문화예술 교육 진행 등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한림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6월부터 매주 2, 4째 화요일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상영하는 한편 인턴십제도, 문화교육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한서대 IT봉사단(단장 송호근)은 지난 4일 열린 제21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진흥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한서대IT봉사단이 지난 2003년 컴퓨터정보학과 학생 30명으로 출발해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충남행정혁신 및 정보화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정보화 보급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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