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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신간]『19세기 조선 한시사의 탐색』외
[학술신간]『19세기 조선 한시사의 탐색』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05.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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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조선 한시사의 탐색』 김용태 지음|돌베개|352쪽
19세기 시인 옥수 조면호의 시세계를 통해 조선 시단의 면모, 시풍의 계승양상을 살핀다.

■『급진주의자를 위한 규칙』 사울 D. 알린스키 지음|박순성·박지우 옮김|아르케|283쪽
히피 선동자, 미국 최대 노조 창립자 알린스키가 1971년 적은 참여민주주의 시민운동에 대한 조언이다.

■『대항지구화와 ‘아시아’ 여성주의』 태혜숙 지음|울력|328쪽
‘반’세계화같은 안티테제가 아닌, 대항지구화라는 실천적 의제와 전지구적 가부장제가 아닌, ‘아시아’ 여성주의라는 이론적, 방법론적 틀의 접목과정을 다뤘다.

■『라캉과 한국영화』 김소연 외 지음|b|238쪽
소장 영화이론 연구자들이 라캉 정신분석 이론을 더욱 심도있게 탐구하기 위해 최근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라캉이론을 다시 살폈다.

■『사라진 정치의 장소들』 김원 외 지음|천권의책|334쪽
‘문화연구 시월’이 노동운동의 위기를 진단하기 위해 지역·공장·파업·가족 등 노동현장으로 뛰어 들어가 함의된 노동자 정치양식을 그려냈다.

■『중국이 내게 말을 걸다』 이욱연 지음|창비|372쪽
이욱연 서강대 교수(중국문화)가 베이징에서 창강의 오지에 이르는 중국 땅을 누비며 보고들은 중국현실을 고찰한 문화기행서다.

■『히드라』 피터 라인보우·마커스 레디커 지음|정남영·손지태 옮김|갈무리|632쪽
하층계급 관점에서 17~19세기 대서양권 역사를 바라본다. 자본주의와 근대 세계경제 발생 원인이 됐던 다민족계층의 잊힌 역사를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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