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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미술학과(학과장 권정임)는 지난 11일 ‘한국의 亭子전’ 전시회 수익금 106만원 전액을 연탄은행에 성금으로 전달했다. 강원대 미술학과는 지난달 18일에서 24일까지 CT누리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테마기획으로 ‘한국의 정자전’을 개최했다. 지난 12일에는 지도교수를 비롯해 학생들이 연탄은행 봉사활동을 직접 다녀오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경상대 산학협력단(단장 이건명)과 (주)동우펄프하이텍(대표이사 김형두)은 지난 2일 산학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올해 새로 누리사업에 선정된 ‘로하스 경남누리사업단’에서 수행하는 산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생태환경자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계명대(총장 이진우) 경영공학과는 최근 남호주대와 ‘4+1 연계교육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시행키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연계프로그램은 4년 동안 계명대 학부과정 재학 중 남호주대 석사과정 과목으로 인정되는 4과목을 이수한 뒤 남호주대에서 1년 더 수학하면 계명대 경영공학사, 남호주대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석사 연계과정이다.
서원대(총장 최경수)는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곽결호)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학생 및 연구원 등 인적자원 상호교류 △학술정보, 교육과정 및 각종 연구 협력 △학생 현장실습 및 견학 △정보자료, 장비 및 시설물 공동 활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아래사진)
인하대(총장 홍승용)는 지난 4일 (주)CJ 제일제당(대표이사 김진수)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바이오 분야 산학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발전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정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인하대 BK21 생물공학융합 해양지원사업화 사업단은 CJ 해외현지법인에 파견할 외국인 인력의 맞춤형 전문 기술 교육과 국내법인 연구원 재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남대(총장 강정채) 농생물산업기술관리단은 지난 10일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과 자연순환형 축사기술 개발·보급을 위한 연구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전남 지역 특성에 맞는 축사 구조, 가축 사육방식, 분뇨처리 자원화 방식 등에 대한 연구·교육 사업을 수행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 개발과 관련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관하고 전북대, 전라북도가 후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국 컬럼비아대, 메사츄세츠대, 스페인 마드리드유러피안대, 일본 도쿄공업대 등에서 도시설계 및 경제학 분야 석학과 국내 대학 학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적의 새만금 종합개발 구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난 10일 전북발전연구원과 산학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안 과제 해결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 자문인력 지원에 대한 협조, 교육정보, 문화 및 인적 자원 교류,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림대(총장 이영선)는 지난 11일 기후변화에 대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후변화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기후변화연구센터는 향후 기후변화 관련 학술적 성과를 축적하고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한편 정부나 지자체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와 정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