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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원대 외
[대학]강원대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7.11.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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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총장 최현섭)는 지난 20일 강원지방경찰청과 법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한 교류 협정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법제도와 법문화에 대한 정보교환 관련 연구, 인력 교류 및 편의 지원, 정보교환 등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고 법률자문을 비롯해 법제도와 정책연구, 법제도 관련 세미나 및 학술회의 공동주최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주대(총장 김재현)는 지난 22일 충청남도 지방경찰청과 경학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교육, 연구인력, 장비 시설 공동 활용 및 상호교류 △해외협력 사업 공동참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한국어 위탁교육 △국책사업 공동참여 및 인적교류 등 제반 사항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신대 산학협력단(단장 장성주)은 지난 23일 공동혁신도시 육성포럼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방안’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배상훈 부경대 교수가 ‘유비쿼터스 교통 : 추진전략과 비전’에 대해, 정양권 동신대 교수가 ‘공동혁신도시형 ITS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상명대(총장 서명덕)는 지난 21일 천안캠퍼스에서 BTL사업 기숙사 기공식을 진행했다. BTL 방식은 민자사업자가 자본을 들여 건설한 후 대학으로 소유권을 이전, 일정기간 동안 투자금을 회수하는 사업이다. 천안캠퍼스 기숙사는 지상 9층 연면적 3천900여평으로 총 6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창원대(총장 박성호)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제4회 국제 나노·신소재심포지엄(ISNA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러시아 등 국내외 초청연구자들이 참석해 특별강연과 포스터 세션을 진행했다. 창원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학제간 이해를 증진하고 학제융합적 연구활동 기반을 조성하며 인적교류 및 국제공동연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호서대(총장 강일구)는 지난 26일 ‘월드 클래스 2030’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었다. 월드 클래스 2030 프로젝트는 후각표현 및 오감 인터페이스 개발, 지능형 로봇교육센터 등 5개 미개척 사업분야를 지원해 30년 후 호서대를 이끄는 분야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학교 측은 “15년 후 세계무대에 등장해 20년 후에는 세계 정상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작성해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원대(총장 박배훈) 부설 와이즈(Women Into Science and Engineering, WISE) 충북지역센터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2007 와이즈 공동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여성과학 기술인력 양성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교원대는 “체험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내용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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