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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원대 외
[대학]강원대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7.10.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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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총장 최현섭) 문화예술대학은 개교60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일 ‘중국 항주사범대 무용학과 국제 학술교류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교류행사에선 양 대학 무용학과 교수와 무용학도들이 참여해 전국 대학 무용단체 19팀과 함께 공연을 선보였다.

건국대(총장 오명·사진 왼쪽)는 지난 10일 셜리 스트럼 케니(Shirley Strum Kenny) 뉴욕주립대 스토니부룩 총장에게 명예행정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건국대는 “경영자로서의 성과와 문화적 관심, 국제화에 대한 공헌 등을 치하하기 위해 케니 총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케니 총장은 스토니부룩대학의 첫 여성총장으로, 재임기간 대학자체 수익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과학기술원(원장직대 문승현)은 지난 11일 한국과학재단이 2007년도 신규 우수연구센터로 지정한 ‘세포다이나믹스연구센터’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세포다이나믹스연구센터는 매년 10억원씩 향후 9년간 최대 100억원을 받게 된다. 전장수 연구소장은 “21세기 생명과학 비전은 역동적 생명현상에 대한 시간성, 공간성 및 통합성에 대한 이해에 바탕을 둬야 한다”며 “세계적인 연구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오공대(총장 최환)는 지난 8일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과 학·연 연구교류협력 협정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의료용 바이오센서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기업지원, 구미전자단지 육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덕성여대(총장 지은희)에서 지난 13일 한국미술사교육학회(회장 최성은) 추계학술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학술발표회에서는 이진희(삼성미술관 리움), 안성희 이화여대 교수, 신준형 명지대 교수, 송은석(삼성미술관 리움) 연구원 등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4일 포항성모병원(원장 김옥희)외 5개 병원과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병원 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이뤄진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대병원과 5개 병원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마련한다.

성결대(총장 정상운)는 지난 11일 개교 45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선포식에선 ‘자랑스런 성결인 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정상운 총장은 “지난 45주년을 되돌아보며 성결대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비전선포 기념사에서 밝혔다.

숭실대(총장 이효계)는 지난 10일 개교 1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이효계 총장, 박종순 이사장 등 내외빈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영조 온누리교회 목사,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오도영 캐나다 벤쿠버 한국유학생선교센터이사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제9회 숭실대상 시상식에서는 배명진 교수(정보통신전자공학부) 외 7명이 수상했다.

인하대(총장 홍승용)에서 지난 10일 한국공과대학 프랑스 국제교류 컨소시엄과 프랑스 공과대학 협의체 ‘n+i’의 협정식이 열렸다. n+i(national+international)는 프랑스 40여개 지역 60개 대학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공학교육·연구 협의체다. 이번 한·불 컨소시엄을 통해 각 회원대학은 △학생교류 △교수, 연구원 교류 △공동연구를 위한 정보교류 및 프로젝트 개발 지원 △복수학위·공동학위 시행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창원대 창원발전연구센터(센터장 정재욱)는 지난 11일 ‘주민참여시대의 창원시 미래발전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2007년도 하반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하종근 교수의 사회로 김명룡, 김경희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했다. 정재욱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가 창원시 발전과 함께 창원시민의 행복을 키우는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충남대 산학협력단(단장 김형일)과 한국엑스오일은 지난 9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유화연료유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상호기술교류(자문 및 지도)와 정보교류 △우수인력 집중 양성 △연구 인력 및 실험 실습 자재 공동 사용 등에 협의했다.

포스텍(총장 백성기) BK21 생체분자기능연구사업단은 ‘미래 바이오·의료산업의 전망’을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2007 바이오 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10일 열린 첫 강연회에선 김인후 국립암센터 전 연구소장이 ‘과학기술자와 의사가 만났을 때’를 주제로 과학기술자와 임상의 간의 협조방법에 관해 강의했다. 포스텍 생체분자기능연구사업단은 앞으로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 원장, 김유숙 중소기업청 국제협력팀장 등을 초청해 격주 수요일 저녁마다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경대(총장 최일신)는 지난 10일 축산기술지원센터에서 하지메 나카하타 일본 라쿠노가쿠엔대 박사 등 국내외 7개국 16명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낙농산업 경쟁력’ 방안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김창현 한경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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