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화를 위한 1천㎞ 대장정’을 마쳤다.
도지호 교수노조 부위원장(김천대학 유아교육과) 일행은 이날 해단식에서 “우리나라 대학교수들의 교육·여건은 교수에 대한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충실히 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교수들의 노동권 보장은 우리 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조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교수노조는 △교수노조 합법화 △사립학교법 전면 재개정 △국립대 법인화 중단 △비정규직 교수 지위 보장 등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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