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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 한국 전자정부 배운다
이라크 정부, 한국 전자정부 배운다
  • 박상주 기자
  • 승인 2007.06.28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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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정보정책전자정부硏 26일부터

이라크 관료와 교수 1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성균관대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연구소(소장 김성태 교수)를 찾아 전자정부 등에 관한 연수과정을 밟았다.

이번 연수는 이라크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위탁 실시하고 있다.

연수단은 지난달 26일부터 16일간 한국에 머물며 ‘한국의 전자정부와 정보정책’ 등에 관한 연속 특강과 문화체험 행사에 참가했다.

성균관대 전자정부연구소는 이달과 내달 모로코와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한 전자정부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평가한 ‘세계100대국가100대도시 전자정부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각국의 밴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박상주 기자 sjpark@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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