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총장 이경호)가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에게 명예경제학박사학위를, 조동성 서울대 교수와 최열 환경재단 대표에게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인제대 대학원위원회는 지난 2일 서울 정동 인당관에서 명예박사학위수여식을 열고 “21세기의 화두가 환경보호와 윤리경영임을 직시한다”면서 “평소 육림사업과 자연생태 윤리교육, 생명존중, 환경보호 등의 사회활동을 한 분들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상주 기자 sjpark@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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