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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초대석]‘백운만리(白雲萬里)’
[갤러리초대석]‘백운만리(白雲萬里)’
  • 배원정 기자
  • 승인 2007.06.04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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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 현중화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46.0×204.5cm, 종이에 먹, 1988년, 개인소장.

 ‘서귀소옹(西歸素翁)의 삶과 예술- 먹고 잠자고 쓰고’
작가: 소암 현중화(1907~1997)
일시·장소 : 오는 17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2층(서울 서초구 서초동)

제주출신 서예가인 소암(素菴) 현중화(玄中和)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 소암은 한·중·일 근현대 서예사의 중요한 서풍인 六朝楷를 가장 먼저 체득해 한국 서예계에서 선구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서체는 野趣의 개성미와 전아한 고전미가 조화되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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