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09:45 (수)
서울대, “표절땐 교수·학생 모두 징계”
서울대, “표절땐 교수·학생 모두 징계”
  • 김재호 기자
  • 승인 2007.05.2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는 교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표절 문제도 심각하게 다룰 예정이다. 서울대는 25일 과제물과 논문 표절 관련 기준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책자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내 정화운동’은 학생들의 표절 문제가 대학가에 만연해 있는데도 학교의 기본 제재조차 없기 때문에 마련됐다. 서울대의 한 교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과제물을 산 학생들에게 출석을 금지시키고, 해당 단과대에 징계를 요구했다.       김재호 기자 yital@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