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기준은 SCI 논문 게재 건수, 국내외 특허출원, 원어강의, 산학연구비 수주금액 등 모두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 결과 상위 20%에 속하는 3명의 교수에게는 각각 5백만원의 성과급이 지급됐고, 하위 15%에 속한 2명의 교수는 사업단에서 탈락됐다. 참여 대학원생에게도 매 학기 1회 이상 토익 시험을 의무화하고 있다.
왕명현 사업단장은 “연구의욕고취와 산학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도입된 이 제도를 시행한 이후 교수들의 연구 성과가 향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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