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연구 교류 및 나눔경영 실천키로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1일 오후 산학협력 협약을 맺어 학술연구 교류 및 나눔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나눔경영 실천, 철도 관련 기술정보 및 학술연구 교류, 시설물 이용 시 편의 제공 등의 제반사항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경 지사장은 “철도공사는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찾아오는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물론 찾아가는 서비스와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며 “전주대와 산학협력 체결로 양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남식 총장은 “전주대가 지역혁신의 선두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듯 철도공사도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유정 기자 jeong@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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