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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상대 동문회 지난달 30일 창립총회
조선대 상대 동문회 지난달 30일 창립총회
  • 박수진 기자
  • 승인 2006.10.04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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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경상대학 동문회 창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민 경상대학장)는 9월 30일 오후 4시 경상대학 대형강의실에서 동문회 창립총회를 갖고 이주현 해광건설 대표이사를 회장에 선출했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이강옥 조선대 교수와 이동렬 호남대 교수, 사무총장에는 임형칠 녹색연합 공동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참석동문 상호인사 및 선후배와의 만남, 경상대학 주요시설 투어가 있었으며 창립총회는 이성민 경상대학장의 초대인사말, 최준식 부총장·이원구 총동창회장 축사, 동문회 창립 발기인 대표 인사말, 회장 및 감사선출,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1946년 조선대학교 개교 당시 전문부 경제학과로 시작된 경상대학은 2,600여명의 학생과 40여명의 교수진으로 이뤄졌으며 2004년 4천여평 규모의 현대식 건물을 준공하여 최첨단 교육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상대학은 60년 역사를 통해 배출한 1만6천여명의 동문들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기 위해 경제학과 동문회, 경영학부 동문회), 무역학과 동문회가 참여하는 경상대학 동문회를 결성하여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학과별, 기수별 네트워크화를 통해 학교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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