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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경영대학원의 지역사회 공헌에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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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완재
  • 승인 2023.06.08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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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오더 업계 1위 ㈜티오더, 테크노경영대학원에 1천만 원 기부
㈜티오더가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경희대 최희섭 행·재정부총장과 ㈜티오더 김용운 최고법무책임자(CLO)
㈜티오더가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경희대 최희섭 행·재정부총장과 ㈜티오더 김용운 최고법무책임자(CLO)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5월 31일(수)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티오더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티오더의 1천만 원 기부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경희대 최희섭 행·재정부총장과 테크노경영대학원 홍충선 원장, 스마트기술경영학과 조용석 주임교수, 이영주 행정실장이 참석했고, ㈜티오더에서는 김용운 최고법무책임자(CLO)와 우석민 이사, 김혜미 인사팀장, 박상헌 차장 등이 참석했다. 

최희섭 부총장은 “최근에는 교육환경, 전통적인 개념의 학부와 대학원에 관한 개념이나 통상적인 대학과 학위에 관한 인식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대학도 많은 고민이 있고, 고등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티오더의 기부는 테크노경영대학원의 발전과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테크노경영대학원이 준비하는 교육 혁신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태블릿 주문 플랫폼 기업인 ㈜티오더는 관련 업계 1위의 기업이다. 이번 기부와 같이 사회적 책임과 임직원 동반성장에 좋은 사례와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에 6명의 임직원이 재학 중이다. 김용운 최고법무책임자는 “경희대와 지역 주민의 협력에 ㈜티오더가 함께하게 돼 뜻깊다. 지금은 테크노경영대학원과의 협력으로 시작하지만, ㈜티오더가 더욱 성장해 경희대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테크노경영대학원은 ㈜티오더의 기부금을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홍충선 원장은 “대학이 매년 수행하는 구성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테크노경영대학원 구성원의 만족도는 최상위권으로 나타난다. 세부적인 지표를 보면 교육시설이나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구성원의 기부를 교육환경 개선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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