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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산학협력단, 강원특별자치시대 강원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 개최
상지대 산학협력단, 강원특별자치시대 강원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 개최
  • 방완재
  • 승인 2023.06.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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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대회 사진
강원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대회 사진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호)이 주관하고 강원도가 주최한 ‘2023년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가 1일 양구 한반도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18개 시ㆍ군 23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비롯해 서흥원 양구군수,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기찬 강원도의회 부의장, 도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사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코자 진행됐다.

 강원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단장 허용덕 교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확산시키는 스토리텔러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강원문화관광해설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침체된 국내 소비를 되살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여행가는 달’에 맞춰 다시 한번 강원도 최일선에서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의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원봉사자로 헌신하고 있는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역량이 발휘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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