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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1주년 축사] 사학연금 50년,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합니다
[창간 31주년 축사] 사학연금 50년,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합니다
  • 주명현
  • 승인 2023.04.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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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
주명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

한국지성의 정론지 교수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항상 교수신문을 아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과 교수신문을 지탱해주는 교수님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수신문의 창간 정신인 학문의 자유와 대학의 민주화, 학술정보 제공과 대학문화 창달, 교권옹호와 전문적 권위의 향상을 거울삼아 1992년 ‘한국지성의 정론지’를 표방하여 대학과 지성사회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변지로 자리 매김하여 오신 점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교수신문의 31년 역사 속에서 키워온 축적된 힘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정보와 학술문화를 북돋고, 지성사회의 변화와 쟁점을 짚어나가는 등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교수신문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원칙에 입각하여 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적절한 급여제도를 확립함으로써 교직원과 그 가족에 대한 경제적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4년 1월 11일은 사학연금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지금까지 사학 교직원 여러분들의 든든한 동반자였던 것처럼 앞으로의 50년도 힘차게 준비하는 공단이 되어, 명실상부 100세 시대 최고의 연금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명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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