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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특허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특허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3.03.29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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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법인 오암, 특허법인 주원,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 참여
-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상호협력

충남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특허법인 오암, 특허법인 주원,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박길환 대표변리사, 나영민 변리사, 김태훈 단장, 이성렬 대표변리사, 민병조 변리사
좌측부터 박길환 대표변리사, 나영민 변리사, 김태훈 단장, 이성렬 대표변리사, 민병조 변리사

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3월 29일 12시, 충남대 김태훈 단장, 특허법인 오암 이성렬 대표변리사, 특허법인 주원 나영민 변리사,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 박길환 대표변리사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식재산 교육 및 자문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 ▲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채용 협력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 형성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며,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교육,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 전문인력 취업 연계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김태훈 단장은 “충남대는 3개 특허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지역맞춤형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충청권 대표의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으로서 권역 내 체계적인 IP학위과정 구축과 IP교육확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지난해 2월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55억 원, 최대 10년간 116억 원을 지원받아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식재산융합전공(학·석·박사) 및 마이크로디그리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세종·충남 권역 내 지식재산 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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