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대, 전남도 주도 대학을 지원하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추진 적극 협력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전남도가 2025년 지역혁심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도입을 위한 시범지역(2013~2024) 지정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목포대는 전남 서남권 지역중심대학으로 전남도가 지역대학 육성을 위해 제시한 4대 추진전략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남도) 지역대학 육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제시)
① (운영체계) 상생발전 거버넌스 구축 ② (특화인재) 대학특성화 및 구조개혁 ③ (지역정착) 취업정주 선순환 생태계 마련 ④ (교육혁신) 글로컬 인재 양성
- (“상생발전 거버넌스 구축” 관련) 전남도와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며,
- (“대학특성화 및 구조개혁” 관련) 대학특성화 및 구조개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학과 구조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 산학연관 협력 기반 기업경쟁력 강화 추진을 위해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에너지 등* 산업 분야의 기초·응용연구 및 지역 미래산업 정책개발, 국내외 연구기관 공동연구, 학제간 융합연구를 위해 「목포대학교 지역산업연구소」 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
에너지, 미래신산업, 첨단운송기기, 에너지, 바이오메디컬, 문화예술관광
- (“취업정주 선순환 생태계 마련” 관련) 학생들의 지역정주 마련을 위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21년_전남도 내 58개 기업 참여, 103명 취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메이커페이스구축사업(도내 3,219명 이용) 등 취․창업 선순환 생태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 (글로컬 인재양성) 전남도 지역특화 글로컬 인재양성을 위해 서남권역 해양산림자원기반 바이오의약보건생명․조선해양산업취업연계형․글로벌비즈니스․에너지ICT․청정에너지시스템 인력양성사업, IPP형 일학습병행제와 국제교류 확대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은 “전남도가 교육부 주관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환영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라이즈 사업이 조기 안착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전남도와 연계․협력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