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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 30년째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
계원예술대학교, 30년째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
  • 하영
  • 승인 2023.03.0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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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교 30주년을 맞는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30년째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계원예대는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자원이 급격히 감소하는 가운데 2023학년도 입시 결과 정원내 전문학사 입학정원 994명 전원이 등록해 100% 충원을 달성했다. 개교한 1993년부터 30년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입학정원 198명이 전원 모두 등록해 100% 충원을 달성했다.

계원예대는 디자인·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신기술과 융합하는 디자인·예술 전문가 즉, Creative Player를 양성하는 특별한 대학, Only One 계원으로, 계원을 졸업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융합적 사고와 디지털 신기술 활용으로 창작을 발현하는 CREATIVE PLAYER의 대학’으로서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성이 탁월한 대학이다.

이는 5개 계열의 16개 전공학과별로 각자의 예술학문이 중시하는 기조(基調)화 된 전공능력에 미디어 디자인의 신기술 전환(Convergence of Media)과 스마트 IoT 기술을 적용한 ODM 제품 디자인 개발(Made on Demand)로 융합적이며 진보적 기술력을 선보이는 수직적 특성화 교육 실현을 통해 창조적 디자인을 창출하고 있다.

권창현 총장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어느 해 보다도 어려운 입시환경에서 계원예술대학교 구성원 모두 노력해준 성과가 신입생 100% 충원이하는 결실로 보여졌다”며 “계원예술대학교가 디자인·예술분야 특성화대학으로 개교한 1993년부터 30년간 연속으로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계원예대는 놀이와 학습이 하나 된 창작인의 ‘CREATIVE PLAYER’ 교육 운영 모델을 확립하고, 수직·수평적 특성화 교육 통해 ‘생애주기 맞춤형 CREATOR’ 양성과 ESG 경영 실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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