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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연회] 『그래서 베트남』의 소율 작가와 『가벼워져서 돌아올게요』의 송수연 작가의 특별한 저자 강연회
[저자 강연회] 『그래서 베트남』의 소율 작가와 『가벼워져서 돌아올게요』의 송수연 작가의 특별한 저자 강연회
  • 하영
  • 승인 2023.03.08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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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 : 3월 18일(토) 오전 10시 ~ 오후 12시30분
장소 : 종로구 수운회관

<그래서 베트남>의 저자 소율과 <가벼워져서 돌아올게요>의 저자 송수연의 특별한 강연회가 오는 3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열린다.

우리는 왜 여행을 떠날까? 멋진 산과 바다, 아름다운 건물, 낯선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나를 찾는 것이 여행이다. 누군가와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은 그 사람을 여행하는 것과 같다.

‘여행을 생각하다’는 여행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다음 여행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저자 강연회는 유료 강연이지만 도서를 지참하는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출판사 씽크스마트로 하면 된다.

저자 송수연은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리더십과코칭 석사학위를 받았다. 다양한 직급의 사람들에게 먼저 자신을 이끌도록 안내하는 안내자이다. 네이버·매일경제 JobN 화제의 인물, 월간에세이 올해의 Leader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가벼워져서 돌아올게요』, 『펀 어게인』등이 있다.

<그래서 베트남>의 저자 소율 작가

저자 소율은 사람을 만나야 여행이다 거대한 유적지, 천국 같은 풍경이라도 그곳에서 만난 사람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2% 부족하다고 느낀다. 평범한 동네라도 그리운 누군가가 있다면 꽉 찬 여행이라 느낀다. 나를 반겨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곳은 어디보다 따뜻한 여행지이리라.

변신 주부에서 여행자, 여행자에서 여행 작가, 여행 작가에서 여행 강사로 자꾸만 변신한다. 작정한 건 아닌데 점점이 이어졌다. 또 무엇으로 변신할지 몰라도 변신은, 어쨌든 즐겁다.

 <강소율여행연구소>를 운영하며 《중년에 떠나는 첫 번째 배낭여행》, 《고등학교 대신 지구별 여행》, 《유방암 경험자입니다만》, 《그래서 베트남》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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