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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3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지원사업’ 협약
창원대, ‘2023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지원사업’ 협약
  • 배지우
  • 승인 2023.03.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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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산학협력단은 ‘2023년도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지원사업’ 수행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 창원시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고용 위기에 선제 대응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창원대 전경사진.
창원대 전경사진.

창원대 산학협력단은 3개 세부사업을 수행하며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에서 수행하는 ‘기계 산업분야 재직자 전문교육’은 지역 내 기계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자 신성장 동력창출과 기술자립화 지원을 위한 현장 맞춤형 재직자 교육을 통해 기업 자생력 강화 고용유지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IT 전문인력양성’은 지역 내 스마트공장 솔루션 개발 IT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경남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구인난 해결 및 미취업자의 ICT/SW 역량 부족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창원산단 제조업혁신 인프라조성사업단’에서 수행하는 ‘수송기계 전문가 양성’은 수송기계산업 관련 위기직종 분야 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주력산업 고도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도부터 5년간의 사업으로 매년 사업컨설팅을 통하여 선정되며, 2023년도 취업 목표는 49명, 재직자 교육 목표 150명으로 창원대 졸업생 및 지역 내 미취업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 내 재직자의 고용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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