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예비)재창업기업 11개사 최대 6,750만원(평균 4,500만원) 등 사업화 지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스포츠산업 (예비)재창업기업의 재기와 도약을 위해 창업보육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과거 폐업, 창업 실패경험을 보유한 스포츠분야 예비재창업자 및 재창업 3년 미만 기업이다.
인천대는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6천 7백 5십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활동 공간, 특화된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으로 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spobiz.kspo.or.kr)에서 자격 요건 및 지원내용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2일(목) 1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17년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홍진배 센터장(인천대 스포츠산업재창업지원센터, 체육학부 교수)은“그동안 인천대는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융복합 기술 분야 창업기업 발굴과 성장지원에 노력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지역 기반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및 시장진출을 위한 보육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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