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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축구부의 성공적인 해외전지훈련
신성대학교 축구부의 성공적인 해외전지훈련
  • 방완재
  • 승인 2023.02.03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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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에서 K리그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실시 등
해외 전지훈련 첫날 단체사진
해외 전지훈련 첫날 단체사진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축구부가 2021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해외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코로나 발생 이후 해외전지훈련의 성지로 알려진 태국 치앙마이에서 지도자를 포함한 50명의 선수단이 지난 1월9일 출발하여 2월2일 도착까지 25박26일 동안 설날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전지훈련기간동안 K리그 1부 및 2부 리그 소속의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외에도 태국 현지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등 총 10번의 연습경기를 통하여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프로팀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들었다.

신성대학교 축구부 이경천 감독은 “신성대학교 최초의 해외전지훈련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대학에 감사드리며, 짧은 기간에도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함께 뛰어준 축구부 선수 더하여 학생들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학부모님 등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신성대학교 축구부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참가를 위하여 짧은 휴식 후 6일부터 대학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 후 8일 경남 통영으로 떠난다고 전하였다.

더하여 신성대학교 야구부는 지난 1월25일부터 2월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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