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입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차국헌 서울대 교수(53세, 화학생물공학부․사진 왼쪽), 서갑양 교수(39세, 기계항공공학부․사진 오른쪽) 및 윤현식 연구교수(38세, 화학생물공학부)는 무안경식 3차원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광학필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경북대 보직 인사(9월 1일자)△ 원·처장부총장 겸 대학원장 임지룡 교수(사범대학 국어교육과)교무처장 김규원 교수(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학생처장 김장억 교수(농업생명과학대학 응용생명과학부)기획처장 최평 교수(IT대학 전자공학부)대외협력처장 서정해 교수(경상대학 경영학부)산학협력단장 김화중 교수(공과대학 건축․토목공학부)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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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만 경북대 교수(61세, 경영학부․사진) 교수가 ‘IADIS e-Commerce 2011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IADIS e-Commerce 2011 국제학술대회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됐다.이 교수가 제출한 논문은 「혁신성, 표준화, 기술마케팅 전략이 소프트웨어 기업의

덕성여대(총장 지은희)가 ‘아시아-아프리카 새로운 협력을 위한 출발: 아프리카와 차세대 여성 문제의 이해와 협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오는 26일 2시부터 롯데호텔 버클리홀에서 진행된다.이번 워크숍은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전체가 경제적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 마지막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해 논

김명남 프랑스 베르사유대 교수(51세, 판화학과․사진)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주시 정수예술촌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팔레드서울’에서도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회화, 판화, 조형도자, 설치미술 등 장르가 매우 다양하다. 김 교수는 유년시절부터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허재완)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도보존과 도시계획’이란 주제로 도시 계획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장소는 경주대(총장 이순자)와 호텔현대경주다.일본도시계획학회, 대만도시계획학회 및 홍콩도시계획학회 소속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한다. 총 18개 세션에서 115편의 국내외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엄승용 문화재청

김기문 포스텍 교수(57세, 첨단재료과학부․사진)가 아이잣-크리스텐슨(Izatt-Christensen) 상을 수상했다. 국제 거대고리분자 및 초분자 학회(International Symposium on Macrocyclic and Supramolecular Chemistry)는 쿠커비투릴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초분자 화학 연구를 개척해낸 공로로

김용세 성균관대 창의적디자인연구소 소장(50세, 기계공학부․사진)이 Design Society의 자문위원으로 선정됐다. 김 소장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지난 15일에서 18일까지 열린 Design Society의 ‘제18회 ICED(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gineering Design) 11 학술대회&rsq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 위원을 둘러싼 논란은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김성영 위원이 처음은 아니다. 2기 사분위가 출범하면서부터 사분위원들의 자격 시비가 잇따르고 있다. 공정성 논란이 일면서 가장 먼저 기피 신청이 제기된 사분위원은 강훈 변호사다. 강 위원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바른’이 학교법인 정선학원(옛 브니엘학원

김성영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이하 위원)이 성결대 총장 시절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직 사분위원이 금품 수수 등 비리 혐의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학 분쟁을 조정하는 현직 사분위원이 사학 분쟁의 시발인 비리 당사자로 언급되면서 사분위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성결대 교수협의회 등 구성원들은 지난 18일 서울 통인

최윤 군산대 교수(52세, 해양생물공학과․사진)가 공동저자 4인과 함께『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이야기 물고기 도감』(이하 『도감』)을 펴냈다. 현재 군산대 해양생명공학과에서 시간강사로 재직하고 있는 수중 촬영가 김지현 박사 및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과 같이 10여 년 동안 연구한 결과물이다.『도감』은 물고기의 형태와 생태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쉽

김진곤· 이종람 · 황인환 포스텍 교수가 네번째 ‘POSTECH Fellow’에 선정됐다. 포스텍은 교수들의 교육․연구 활성화와 수준 향상을 위해 POSTECH Fellow를 제정, 탁월한 교육과 연구 성과를 이룬 정년 보장 교수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POSTECH Fellow로 선정된 교수는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동환)이 지난 10일 고전 번역과 한국학 연구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역대 문집 1천2백60여 종을 선별해 수집·정리한『韓國文集叢刊』正編663종에 대한 편람을 한·영·중·일어 판으로 발간했다.1986년부터 2005년까지 편찬된『한국문집총간』정편에 대한 제반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편람은,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류 및 反한류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12일 오전 이화여대(총장 김선욱) ECC센터에서 한중 대학생 우호 증진 간담회가 열렸다. 이화여대 중어중문과 학생들은 중국 베이징대, 칭화대 등 28개 대학 학보사 기자단 100여과 만나 ‘한중 문화협력 증진을 위한 차세대 오피니언리더의 역할&rs

한서대(총장 함기선)가 대학 가운데 두 번째로 가장 많은 디자인권을 보유해, 디자인특성화대학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최근 특허청이 발표한 2006년부터 5년간 대학의 디자인권 등록 및 출원통계에 따르면, 한서대는 115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서울대의 139건이며, 공주대가 88건으로 3위에 올랐다. 한서대는 같은 기간 디자인권 출원 역시

부경대(총장 박맹언)와 부산대(총장 김인세)가 대학 통합을 비롯한 구조 개혁 방안 연구를 포함한 상생 발전을 골자로 하는 공동 발전 선언문을 채택했다. 두 대학은 지난 11일 오전 부산대에서 공동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두 대학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두 대학은 공동발전 선언문을 통해 △새로운 대학 모델의 정립을 통한 구조개혁 방안

부경대(총장 박맹언)와 부산대(총장 김인세)가 대학 통합을 비롯한 구조 개혁 방안 연구를 포함한 상생 발전을 골자로 하는 공동 발전 선언문을 채택했다. 양 대학은 이 같은 공동 선언에 뜻을 같이 하고, 11일 오전 부산대에서 공동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교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부경대와 부산대는 그동안 대학 통합의 필요성에 대

임헌우 계명대 교수(44세, 시각디자인과․사진 위)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1(red dot design award 2011)’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에서 본상(Winner)를 수상했다. 임 교수는 독일의 유명 문구회사인 파버 카스텔 250주년 기념 캘린더 디자인(사진 아래)을 출품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

경향신문의 대학 평가에 시민교육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함께한다. 언론사의 대학 평가에 시민교육단체가 직접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지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는 “대학 입학 성적에 따라 대학의 평판과 대학 순위가 나오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 등이 제대로 평가하겠다는 것”이라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