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가 2021 라이덴랭킹 사회과학·인문학 분야에서 국내 대학 2위를 차지했다. 라이덴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이 대학 연구력을 나타내는 논문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세계대학 순위로 생물의학·보건학, 생명과학·지구과학, 수학·컴퓨터공학, 자연과학·공학, 사회과학·인문학 등 5개 세부 분야와 종합 순위로 이뤄진다. 동아대에 이은 사회과학·인문학 분야 상위권 국내 대학은 UNIST, 한림대, 부산대, 고려대 등 순이었으며 세종대가 국내 1위였다. 국내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와 춘천시(시장 이재수)·(사)춘천시관광협의회(회장 함광복)은 8월 25일(수)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관광업계, 학계, 전문가,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닭갈비의 세계화 및 관광상품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2021 춘천문화관광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림대와 춘천시·춘천시관광협의회가 춘천의 대표적인 음식관광 콘텐츠인 춘천 닭갈비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특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 추진한 사업으로 매년

한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전성호)은 8월 25일(수)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윤석한)와 한림대학교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물적, 인적 인프라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 창업 및 다양한 창업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프로그램 협업을 진행해나가기로 하였다. 본 협약식을 통하여 코로나팬데믹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언택트 창업이 대두되는 변화의 시점에서 대학과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학생들의 원활한 창업활동

[故장춘익 교수의 여성주의철학 학술발표회] 필자는 故장춘익 한림대 교수(철학과)의 「여성주의철학」 수업은 “첫째, 철학과라는 교육공동체를 배경으로 신뢰자원을 가진 전임교원의 전공교과목으로 운영되었다는 점, 둘째, 종단사적 영향 연구가 가능한 매우 드문 장기적 교육사례라는 점, 셋째, 여남학생 비율이 균형을 이룬 수업집단을 대상으로 남성교수가 여성주의교육을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사례라고 발표했다. 

한림대(총장 김중수)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콘텐츠가 춘천 MBC에서 8월 24일(화) 방송된다.한림대 미디어스쿨 수업인 '방송영상콘텐츠제작-캡스톤디자인'(지도교수 윤혁)에서 2021년 1학기 동안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 제작, 연출한 영상콘텐츠를 춘천 MBC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우리, 세상을 담다'에 오는 8월 24일(화) 오후 5시 10분부터 60분간 방송된다.'방송영상콘텐츠제작-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윤혁 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팀으로 나뉘어 각 팀마다 팀원들이 피디, 카메라, 리포터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일본학연구소(소장 서정완)는 8월 20일(금) 온·오프믹스 방식으로 인문학 연구의 사회적 공유와 확산을 위한 성과발표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문분야 국내 최대규모 국책사업인 인문한국(HK),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45개 연구소들의 연합체인 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회장: 김찬완)와 인문학연구의 사회적 확산과 공유를 담당하는 HK/HK+성과확산총괄센터(센터장: 서정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가 주관한다. 개최에 앞서 한국연구재단 김성환 인문

故장춘익(1959∼2021) 전 한림대 교수(철학과)의 '여성주의철학'을 논하는 학술발표회가 열린다. 오는 20일 오후 2시, 장춘익교수 여성주의철학 교육실천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온라인으로 를 주제로 연구발표, 좌담·패널토론을 펼친다. 발표는 탁선미 한양대 교수(독어독문학과), 조한진희 다른몸들 대표, 나영정 씨(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가 맡는다. 인권운동으로 시작한 여성운동은 2

[최종현학술원 ‘4차 대유행 진단 세미나’] 안광석 서울대 교수는 집단면역 이론 성립의 4가지 선행 조건을 제시했다. △병원체가 진화하지 않음 △인간만 감염 △집단에서 균등한 면역력 △사람들은 무작위적으로 섞임. 하지만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변이체 출현, 박멸 불가한 반려·야생 동물 감염, 글로벌 백신 불평등, 경제·교육·인종 계층화로 인해 수그러들고 있지 않다. 한 국가의 집단면역만으로 전 세계 집단면역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특히 바이러스의 에어로졸 전파와 높은 전염성, 백신거부와 백신불평등, 아동·청소년 미접종으로 코로나19 집단면역은 더욱 힘들어졌다.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LINC+사업단(단장 강일준)은 (사)춘천관광협의회(회장 함광복)와 공동주최로 8월 25일(수) 오후 2시 30분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관광업계, 학계, 전문가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닭갈비의 세계화 및 관광상품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2021 춘천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춘천지역의 대표적인 음식문화 관광 콘텐츠인 닭갈비의 세계화 및 관광상품 활성화 추진을 통한 지역 혁신과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한림대와 춘천시 협업하여 산학협력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창업지원단은 8월 10일(화) ㈜위드사람컴퍼니(대표 한승후, 경영학과 4학년)와 지역 내 창업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위드사람컴퍼니는 대표 및 직원 모두가 한림대 출신인 춘천 지역 내 사회적 기업으로 정부 핵심과제인 ‘창업국가 조성’에 발맞춰, 지역 내 창업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년 일자리 창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본 협약식을 통하여 ㈜위드사람컴퍼니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해 학내및 지역 내 창업 활동 활성화를 위해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는 융합인재학부 의과학융합전공 재학생들이 2021학년도 1학기 프로젝트 기반 챌린지 교과목을 통하여 수강생 전원 KCI 등재지 논문 7편 게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의과학융합전공의 데이터분석 교육과정 중 하나인 ‘보건의료빅데이터챌린지’ (담당교수: 이종석, 정득) 수강 학부생 20명은 총 7개 팀을 구성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등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데이터 설계 및 분석을 통해 학술논문으로 결과를 도출하는 전 과정을 수행하였다. 융합정보논문지 7월호에 게재된 4

한국동양철학회(회장 대구교대 장윤수)는 오는 21일 구미시 성리학 역사관에서 ‘여헌 장현광의 성리사상과 역학적 사유’를 주제로 하계 학술대회를 연다. 구미시와 여헌학연구회가 후원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미지역의 성리학자인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 선생의 인문학적 전통을 규명하고 성리사상과 역학적 사유를 재조명한다. 학회는 “여헌학에 관한 새로운 학문적 성과를 도출하고, 향후 구미 지역학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박홍식 전통문화연구회 회장(대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학생생활상담센터는 최근 조직을 확대‧개편하여 캠퍼스라이프 카운슬링센터(이하 카운슬링센터: 센터장 조용래 심리학과 교수)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기존 학생처 소속에서 부속기관으로 독립하면서 새롭게 세 개의 부서를 신설하고, 상담원을 충원할 예정이다. 특히, 심리학과의 상담, 임상, 계량심리학 전공 교수들이 카운슬링센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 뿐 아니라 교직원들에게도 전문성 높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대학구성원 전체가 건강하고 행복한 캠퍼스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카운슬링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는 7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도내 고교 출신 학생 중 한림대 의예과 진학을 목표로 하는 도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도교육청과 연계하여 「2021 의학분야 전공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한림대와 이번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하는 강원도교육청은 의학분야 전공탐색 프로그램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학생을 도내 고교로부터 추천받고 학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심사하여 최종 프로그램 참가학생을 선정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선발된 도내 1~2학년 학생 93명이 참여하여 한림대학교 의학관과 임상수

제주대학교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20일 한림대에서 열린‘제7회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에서 제주대‘갱생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공헌 및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인‘2021년 지역사회공헌 페스티발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전국 LINC+ 육성사업단의 지역사회공헌연구회 9개 대학인 경남대, 계명대, 동국대, 동서대, 대전대, 제주대, 중앙대, 호남대, 한림대(가나다순)와 지역사회공헌 캡스

올해 우수학술도서 265종이 발표됐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 사이 출간된 기초학문 분야 학술도서 가운데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은 책들이다. 선정된 책들은 오는 하반기 전국 대학도서관에 배포된다.교육부(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대한민국학술원(회장 이장무)은 기초학문 분야 저술 및 출판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2년부터 우수학술도서 선정∙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학술원 회원과 학문 분야별 전문가 10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다단계 평가를 통해 우수도서를 추렸다. 올해에는 363개 출판사가 3천287종의 도서를 제출했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LINC+사업단은 2021년 7월 20일(화) 제7회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 행사와 관련하여 온라인 가상전시관을 열어 17개 대학의 작품을 소개하고, 비대면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구연구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 LINC+사업단 참여 17개교가 공동 주관하고, 한림대학교 LINC+사업단과 지역사회연구회의 주최로 개최되었다.※17참여 대학명: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경남대, 계명대, 대전대, 동국대, 동서대, 목포대, 부경대, 선문대, 연세대(미래캠퍼스), 제주대, 중

[깊이 읽기_『역사 속의 시간, 시간 속의 역사』] 시간, 아무도 모르지만 시간의 계량화는 발전시간의 노예 벗어나려는 노력이 창조성 이끌어 한국사학자 고석규 목포대 명예교수의 신간인 이 책은 동서양의 철학, 역사, 과학을 아우르는 야심 찬 책이다. 그의 야심이 성공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나 목표에 이르기에 크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이 책은 시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시작한다. 시간의 철학이다. 5세기의 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 (Augustinus)의 ‘모른다’는 답부터 나온다. 우리나라에 철학자는 많지만 시간을 주로 연구한 철학자는 몇 안 된다. 시간이 쉬운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사회적경제 대학협의회 회원 자격으로 참가하고, 지역 산학협력에 있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사회적경제 대학협의회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들이 산학협력의 지평을 사회적가치 증진을 통한 사회적경제로 확장하기 위해 2019년 결성, 2021년 31개 대학으로 확산되고 사회적경제 산학협력학회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