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_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김 총장은 “글로컬대학은 대학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지역을 위해 대학이 노력할 때, 대학도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문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투입해서 부산 지역 전체를 책임지는 ‘직업 교육’ 플랫폼을 만들자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오는 22일까지 '혁신기획서' 제출] 정부로부터 5년간 최대 1천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글로컬대학' 신청 마감이 임박하면서 각 대학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상당수 대학이 올해 새로 신설된 유형인 '연합대학'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글로컬대학에 신청하고자 하는 대학은 대학·학과 통폐합 등 혁신 비전과 과제를 담은 5쪽 내외의 '혁신기획서'를 오는 2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통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과 '단독 신청' 2가지 유형으로만 신청을 받았으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대학들이 정부로부터 5년간 최대 1천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글로컬대학' 선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2개 이상의 대학이 통합을 전제하지 않고 '연합대학'으로 신청하는 게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대학 간 연합도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교육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컬대학 10곳 내외를 선정한다. 올해 글로컬대학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2개 이상의 대학이 공동 의사결정 기구를 구성해 연합 형태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지난해의 경우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최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성과공유와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1부 교류회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 김지인 대외부총장, 최선영 BEST LINC 사업부단장, 대동대학교 남문희 산학협력단장, 최은아 자율혁신사업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맞춤형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을 통해 상호 협력 분야를 도출하고,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 전임교원 20명이 정년·명예퇴임을 맞았다.오는 8월 31일(수)자 정년퇴임으로 정든 이화를 떠나는 전임교원은 최승원(법학전문대학원), 송기정(불어불문학), 전주성(경제학), 정동열(문헌정보학), 유의선(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 박동숙(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 이외숙(통계학), 박석순(환경공학), 함영림(건반악기), 강영근(한국음악), 이종목(동양화), 우순옥(서양화), 조재경(디자인학), 차영순(섬유예술), 강혜련(경영학), 김명옥(국제사무학), 이명선(융합보건학),

대동대학교는 지난 2월 25일(금), 대동빌딩 4층 BLS(Basic Life Support)센터에서 진행된 CPR Training Site 실사를 거쳐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았다.대동대학교는 지난해부터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BLS센터 구축을 준비해왔으며, 현장실사를 거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인력, 시설, 장비 및 역량을 갖추고 있는 교육기관임을 인증하는“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인증서”를 받았다.BLS센터는 기본 심폐소생술을 널리 보급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심폐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 외식&디저트창업과에서 소자본 외식창업 1호점 『거북표 구포국수』에 이어 지난 20일 2호점 『마마스 집밥』 반찬가게를 개업하였다. 이에 대동대와 산학협약을 맺은 『더 맛있는 반찬』에서 가게의 전반적인 메뉴와 동선 등 창업컨설팅을 진행했다. 임희정 마마스집밥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변화하고 있는 외식시장 트랜드에 맞추어 반찬가게의 성장가능성이 보였다”며 “‘전국 차 음식 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던 경험과 대동대 취·창업지원센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 외식&디저트창업과 성인학습자 학생들이 ‘전국 차 음식 요리경연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차음식의 우수성을 알려 수상하였다. 대동대학교 외식&디저트창업과 학생들은 지난 23일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다향축전’ ‘전국 차 음식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임희정·이경훈 학생은 ‘유자청무화과 샐러드’, ‘녹차페스트 스파게티’, ‘도미수비드 스테이크’로 금상(경상남도 도지사상)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지난 28일 로뎀나무아래 요양교사 교육원 원장 장청옥(아동복지과 04학번) 동문이 사회복지과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원장은 “적지 않은 나이에 대동대학교에서 꿈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고, 후배들이 꿈을 잃지 않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응원하였다. 사회복지과 하은애 학과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훌륭한 선배 덕분에 후배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도서 3,000권을 기증받았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대동대학교 재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적 힐링을 위하여 기증하게 되었다』하고 기증의 뜻을 밝혀 대학 교내 도서관에 비치하여 재학생들에게 대여 하도록 하고, 대학 소재지인 금정구청과 주민 일자리 지원 사업 및 지역 상인을 위한 CEO 특강을 진행해 온 대동대학교가 금정도서관 및 금정북파크 작은도서관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기회제공을 위해 일부 도서를 기증하여 대학과 지역주민이 같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배순철 총장은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 취·창업지원센터에서는 간호학부 3,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 모색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1년 10월 15일에 “간호사 해외취업 후기”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대동대학교 출신 선배에게 직접 듣는 간호사 해외취업 후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 프로그램은 국제간호사가 되기 위한 해외 간호사 취업과정을 소개하고, 국제간호사 생활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며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본 대학 간호학

대동대(총장 배순철)는 지난 9월 29일 학교 인근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학생 및 교직원, 지역사회 주민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교육부에서 정한 2학기 개강에 따른 대학 특별방역기간('21.9.1.~'21.9.30.)에 맞추어 진행된 본 캠페인은 대동대 총학생회 및 대의원회 학생들과 함께 대동대학교 후원의집을 포함한 대동봉디미길에 위치한 식당, 카페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소독용 물티슈, KF94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였다.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수칙 안내를 통

대동대(총장 배순철)는 지난 9월 25일(토) 부산광역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통합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중등통합방과후학교 강좌는 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소질 및 잠재력 계발, 미래 직업에 대한 방향 설정과 체험 위주의 교육활동으로 이루어진다.지역적 한계로 배움의 기회가 어려웠던 문·예·체 중심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학생들의 소질·적성계발과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활동은 지난 9월 25일에 개강하여 12월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민경화)은 만50~64세의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위탁 50+생애 재설계 대학「보건의료 관련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보건의료관련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을 바탕으로 맞춤형 보건의료 인력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이수 시 보건의료 감염전문가, 생활지원사, 치매예방지도사 수료증과 함께 병동지원인력 및 생활지원사 등으로 취업할 수 있는 우선 취업연계 특전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 (http://lifeedu.daedong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 교수학습혁신센터(이하 센터)에서는 9월 15일(수),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메타버스) 활용’ 이문영(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부 부교수) 강사’ 특강을 Zoom을 활용한 비대면 형태로 진행하였다.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차세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듀테크(메타버스)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비대면 원격교육의 한계 극복을 위한 실감형 수업 적용 능력과 언텍트화를 넘어선 3차원 가상공간을 활용한 각종 교내행사 및 학생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업무능력 배양 도모하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문화예술사단법인 쿠무다(KUmuda)가 대동대 서비스경영계열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향후 5년에 걸쳐 총 5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쿠무다 이사장인 대운사 주지 주석(珠昔)스님은 10일 오후 대동대학교를 방문해 약정식을 갖고 올해 대동대 서비스경영계열 학생들의 학업활동비(장학금 및 서비스 경영 활성화)로 써달라며 배순철 대동대학교 총장에게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쿠무다는 매년 1천만 원씩 5년간 5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대동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과, 외식디저트창업과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지난 8월 31일(화), 가장 ‘부산’스러운 배(부산일보, 2021.08.11.)로 불리는 피아크 문화복합 생산 플랫폼 내 “피아크 카페엔베이커리”(대표 박갑은)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의 커피 관련 키워드로 대표되는 복합문화공간인(이하 P.ARK)와 우리 대학교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 7월 14일, 부산광역시에서는 노후 된 영도지역의 부스트벨트(Boost Belt)를 커피 관련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수빈)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동안 7,8월 집단 진로상담프로그램 프로그램을 7월 27일(토), 7월 29일(토), 8월 7일(토), 8월 21일(토) 운영하였다. 관내 초,중학생으로 신청받아 5명을 정원으로 소수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의 학습유형 방법과 세부적으로 진로에 대한 발견 및 목표를 세우는 것에 도움을 주었으며, 학생들도 “나에 대해서 더 많이 알 수 있었다”, “재미있었다”, “꿈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었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와 동래원예고등학교가 ‘학교 밖 교육학점 인정과목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동대학교는 부산광역시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유일한 전문대학교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업계고 학교 밖 교육 학점인정 프로그램 공동 운영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의 전문교과목 운영 ▲교육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시설·장비·인력 등 제반사항 상호협력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2학년도 1학년에게 총 32시간 동안 고교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