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극지에는 과연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 [연구자의 커리어노트 ⑤_이원영 선임연구원] 이 선임연구원은 서울대에서 생명과학부에서 행동생태에 대한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은 「까치에서 나타나는 부모 양육 행동의 생태학적 특징과 진화에 대한 연구」였다. 그는 “동물행동학자라는 직업 특성상 현장 조사가 주된 일”이라며 “여름에는 북극, 겨울에는 남극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남극에서는 펭귄, 북극에서는 사향소와 회색늑대 등을 대상으로 취식 행동을 연구한다”라고 말했다. 연구자의 커리어노트 | 김재호 | 2021-11-05 10:05 시골 마을에서 키운 꿈, 작은 세포로 이룬다 [연구자의 커리어노트] 작은 시골에서 자란 김태돈 책임연구원이 세포를 연구하게 된 건 이와 함께 김 책임연구원은 교육기부 역시 활발히 하고 있다. 그는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은사님 덕분”이라며 “작은 시골 마을의 소년이 과학자로 성장하는 자양분을 얻었던 것처럼 지금 저는 과학자로서 연구활동과 교육기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구자의 커리어노트 | 김재호 | 2021-09-10 09:21 “미래 먹을거리, 고구마 연구 외길 25년” [연구자의 커리어노트 ③_곽상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K-클럽(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은 과학기술인의 성장과 변화, 재도약을 위해 경력개발 성공사례와 관련 이슈를 ‘커리어노트’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은 K-클럽과 공동으로 연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중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인터뷰는 K-클럽에서 진행했다. 인터뷰 내용을 일부 재구성했다. 곽상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고구마는 인류를 살릴 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고구마 연구에만 25년을 매달렸다. 주위에선 돈도 안 되는 연구를 연구자의 커리어노트 | 김재호 | 2021-07-20 09:02 [나운성 전남대 교수] “바이러스를 연구하게 된 수의사” [연구자의 커리어노트 ②] 나운성 전남대 교수(수의과대학)는 정말 다양한 경험으로 자신만의 길을 찾았다. 공중방역수의사, 생명공학연구원, 해외 동물병원 근무자, 고려대 연구교수 등. 나 교수는 이제 바이러스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러스 연구를 한다고 하면 주위에서 위험하지 않냐고 종종 물어본다. 나 교수는 “사실 지금 국내 환경도 굉장히 수준이 높 연구자의 커리어노트 | 김재호 | 2021-07-09 14:08 [박은정 경희대 교수] “세계 1% 달성한 늦깍이 독성학자” [연구자의 커리어노트 ①] 유해 물질에 의한 만성질환의 원인 연구미국 면역학회 구두 발표 후 전율을 느껴‘K-클럽(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은 과학기술인의 성장과 변화, 재도약을 위해 경력개발 성공사례와 관련 이슈를 ‘커리어노트’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은 K-클럽과 공동으로 연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중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인터뷰는 K-클럽에서 진행했다. 인터뷰 내용은 일부 재구성했다. 첫회는 박은정 경희대 교수(동서의학대학원)이다. 박 교수는 현재 환경성질환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연구자의 커리어노트 | 김재호 | 2021-06-21 08: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