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단을 떠난 초보 농부의 꿈 금년 2월말 정들었던 교정을 떠났다. 이제 30여년간의 농업경제, 정책분야의 연구와 제자양성이라는 교수로서의 직책을 내려놓고 고향인 강원도 양양으로 회귀해 작은 과수원(양양로뎀친환경농원)을 만들어 직접 농부가 됐다. 오피니언 | 윤석원 중앙대 명예교수, 농업경제학 | 2016-07-04 14:42 한밭대,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 개최 한밭대(총장 송하영)가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한밭대 개교 8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밭대에서 제자양성에 헌신한 명예교수에 대한 감사의 자리였다. 이날 한밭대 명예교수들은 대학발전에 대한 고견을 건의하는 등 현직 보직교수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졌다.송하영 한밭대 총장은 “한밭대의 강단을 묵묵하게 지켜 주고 교수 | 윤지은 기자 | 2015-05-27 10:02 “선생님, 감사합니다” … 캠퍼스마다 가득한 카네이션 향기 스승의 날을 전후해 선생님의 깊은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한 뜻 깊은 행사가 대학가에 이어졌다. 학생들은 교수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거나 강의실에서 못다한 얘기를 나누며 사제지간의 돈독한 정을 다시 한번 다졌다. 경상대(총장 하우송)는 지난 14일 제3회 명예교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명예교수의 날은 경상대가 개교 60주년을 맞은 지난 20 교수 | 김유정 기자 | 2010-05-17 13:24 사회기여·가족·자아실현 ‘話頭’로 … 강단의 삶 허락한 모든 것에 감사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발행인“은퇴 후 3년 일하자” 자원봉사의 기쁨에 빠지다 “조직에 관련된 책 중에 『파킨슨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 보면 ‘R-3’이라는 법칙이 있습니다. R은 은퇴라는 용어의 두문자로 뜻은 은퇴를 앞두고 3년 동안 일을 줄여나가라는 것입니 기획·연재 | 교수신문 | 2008-03-10 11:24 2003년 대학가 - 변화의 물꼬를 튼 사람들 법·제도 개혁 주도 미래를 준비하다교수사회에서 2003년만큼 양면적인 한 해가 또 있을까. 교수 재임용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교수들이 안도의 한숨을 채 내쉬기도 전에, 한 시간강사의 자살은 한국 대학 사회의 치부를 드러냈다. 수도권 대학들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교수들과 학생들로 호가를 누렸다면, 지방대는 날로 심각해지는 학생 미충 뉴스 | 허영수 기자 | 2003-12-2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