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준만 전북대교수] 촛불정부의 ‘선택적’ 내로남불…숭고한 신념은 왜 부패하는가 강준만 전북대 교수의 날카로운 정부 비판인간의 한계 인정해야 독선 통제할 수 있어지식익의 죽음과 평등 편향이 문제“부패는 권력의 숙명인가?” 책 표지의 문장이 숨막힌다. 좋은 정치인을 국민들이 뽑아 그가 권력을 잡게 되면 결국 달라지고 마는 것인가. 최근 강준만 전북대 교수(신문방송학)는 아포리즘(명언) 에세이 형식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을 출간했다. 날선 그의 비판은 권력의 본질과 그 권력을 획득한 문재인 정부로 향한다. 숭고한 정치적 신념으로 집권한 정권들은 자신만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자가당착에 인터뷰 | 김재호 | 2020-11-23 13:00 [박홍규의 아나키스트 열전21] “가지려 하지 말고 살아라, 우기려 하지 말고 행하라, 지배하려 하지 말고 발전하라” 촘스키와 러셀MIT에 있는 촘스키 연구실에는 러셀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있다. 그는 여러 책이나 인터뷰 등에서 자주 러셀에 대해 언급하면서 러셀을 스승으로 삼았다. 가령 1990년의 라는 강연에서 촘스키는 “자유가 인간의 타고난 권리이자 가장 중요한 욕구라는 상식적인 원칙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아나키즘이 ‘사회가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이상이라고 했던 러셀의 주장에 동의할 것”이라고 하면서 러셀의 아나키즘을 상세하게 했다. (《촘스키의 아나키즘》, 119쪽-번역은 수정됨)1 박홍규의 아나키스트 열전 | 교수신문 | 2020-03-13 09:37 [학회소식]사회적기업연구포럼 외 사회적기업연구포럼(회장 조용복·부산대·02-736-4018)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 사회적기업 육성정책과 경쟁력’을 주제로 2008 사회적기업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나영돈 노동부 사회적기업과장이 ‘사회적기업육성 기본계획’을, 양용희 호서대 교수가 & 학술·연구 | 교수신문 | 2008-12-22 17:44 [해외화제] 美 ‘크로니클’誌, 철학자들의 삶에 물음표를 던지다 서구 철학자들의 전기출간이 황금기를 맞고 있다. 지난 1982년 이후, 서른 권의 철학자 전기가 발간됐다. 이 가운데 스무 권은 지난 10여 년 사이에, 10권 정도는 불과 지난 3년 사이에 쏟아져 나왔다. 지난 6월 7일, 미 고등교육 주간지 ‘크로니클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이하 ‘크로니클’)’은 이런 출판경향을 소개하고 있다. 칼럼니스트 대니 포스텔은 대학핫뉴스-일반대 | 이옥진 객원기자 | 2002-07-1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