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NIST, 부경대·조선대와 양산형 리튬금속전지 개발 시작 전기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2배 이상 향상시킬 ‘리튬금속전지’ 연구가 본격화된다. UNIST(총장 이용훈)와 부경대학교, 조선대학교 공동 연구팀(사진)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작한다. 연구팀은 지난 6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됐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정경민, 최남순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와 오필건 부경대학교 인쇄정보공학과 교수, 손윤국 조선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향후 2년간 10억 원을 지원받아 리튬금속전지 시스템을 위한 전 학술·연구 | 김현수 | 2020-08-19 09:42 오래 쓰는 전기차 배터리 만들 새로운 전해액 시스템 리튬금속전지는 전기차 등에 적용가능한 차세대 전지로 각광받고 있으나 음극소재로 사용되는 리튬금속의 반응성이 높아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불소 원자가 포함된 전해액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 나왔다.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최남순-곽상규 교수팀이 불소 원자를 포함하는 용매를 이용한 ‘이온 농축형 전해액’을 개발했다. 이 전해액은 리튬 금속 전지의 음극과 양극에 보호막을 고르게 형성해, 전체 배터리의 수명과 출력을 높였다.리튬이온전지, 리튬금속전지 모두 리튬이온이 음극과 양극사이를 아카데미 사람들 | 교수신문 | 2019-12-20 11:04 UNIST 이상영-곽상규 교수팀, 유기 골격 구조체 기반 고체 이온전도체 개발 전고체전지의 고체 전해질 성능을 크게 높일 신개념 물질이 개발됐다. 전고체전지는 폭발하지 않는 안전한 배터리로 꼽히며, 불에 잘 붙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써서 안전성을 강화한 형태다.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이상영-곽상규 교수팀은 리튬 이온만 선택적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신개념 ’고체 이온전도체’를 개발했다. 고체이면서 리튬 이온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전고체전지나 리튬금속전지 같은 차세대 배터리의 원천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재 리튬이온전지는 인화성(引火性) 액체 전해질을 사용해 아카데미 사람들 | 교수신문 | 2019-04-26 1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