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 뜨거워지는 지구…식량자급률보다 식량공급망에 신경쓰세요 [깊이읽기_『식량위기 대한민국』] 우리나라 2015년의 봄은 여름 같았고 가을에는 여름에 흔히 있었던 장마가 왔다. 그해 곶감과 사과 농사는 큰 피해를 입었다. 2016년 5월 초의 기온은 30도를 육박했다. 2020년에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긴 54일간의 장마가 있었고, 벼 수확량은 10퍼센트 감소했다. 여름 배추는 흉작이었고 값이 폭등했다. 그해 겨울은 혹독하게 추웠다. 2021년의 10월은 기상 관측 이래 10월 기온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경북 의성지역에서는 사과농사를 접었고 강원도 철원에서 사과가 재배되고 있다. 제주도 한라봉은 남해안까지 올라왔다. 깊이 읽기 | 유무수 | 2022-07-14 09:03 사학연금, 피해농가 지원위해 친환경농산물 소비 동참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이중흔, 이하 사학연금)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농가를 돕고자 나주시 ‘친환경농산물 사주기 운동’에 동참하였다고 전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개학연기로 친환경농산물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어려운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사학연금 임직원들은 나주지역 농가의 약 200만원 상당 세지멜론과 한라봉을 구매하였다고 밝혔다.□ 이중흔 이사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속에 어려운 지역농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역농산물 뉴스 | 방완재 | 2020-03-25 09:53 충북대 한라봉, 과테말라에 교육의 꽃 펼쳤다!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한라봉(한국과테말라교육봉사단) 학생들이 지난 1월 15일(수)부터 2월 12일(수)까지 과테말라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2월 17일(월) 오후 5시 사범대학에서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한라봉 학생들은 과테말라의 산카를로스 대학에서 봉사활동을 도와주는 코티처(co-teacher, 보조 교사)들과 만나 교육봉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기반 조성한 후, 소년의 집, 천사의 집, 소녀의 집 등 현지의 초․중등학교 및 청소년센터에서 과테말라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대학핫뉴스-일반대 | 하영 | 2020-02-17 19: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