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독립문화포럼과 독립운동 학술회의 및 사적지 탐방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독립문화포럼(대표 최용규) 회원과 함께 두 차례 독립운동 학술회의를 열고, 3일 동안 영호남 지역 사적지를 탐방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독립운동사연구소 이태룡 외 3명, 독립문화포럼 최용규 대표, 석주 이상룡 증손자 이항증, 의열단 부단장 김상윤 의사 손자 김기봉, 남원 3·1독립만세의거 주도자 이성기·용기 손자 이석문, 호남연합의병장 전해산 손자 전영복, 호남 최초의 순국 의사 정시해 의병장 증손자 정만기 등 10명이 대학핫뉴스-일반대 | 방완재 | 2022-12-20 08:51 [심영의의 문학프리즘] 한 지방자치단체의 황당한 역사 인식 유하령 역사장편소설 『세뇨리따 꼬레아』는 임진왜란 후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의 포로들, 특히 노예의 삶을 강요당했으나 조선에서의 공식기억에서는 소거당한 여성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소설이다. 소설의 제목으로 삼고 있는 ‘세뇨리따 꼬레아’는 스페인어로 ‘조선 여인’이라는 뜻이다. 전쟁이 끝나고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포로의 숫자는 어림하여 10만 명이 넘는다. 그들을 적에게 잡힌 포로라는 뜻의 피로인(被擄人)이라 부른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발생한 피로인들의 숫자에 관해 학자들은 10만 명 심영의의 문학프리즘 | 심영의 | 2020-11-30 08:56 [박찬희의 박물관 여행]전쟁의 무엇을 전시할 것인가 임진왜란은 조선의 역사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사건의 하나다. 조선의 역사는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전기와 후기로 나뉜다. 조선 후기는 임진왜란과 뒤이은 병자호란으로 피폐해진 국토를 재건하고 새로운 사회 운영 시스템을 만들고 정착시키는 여정이었다. 임진왜란은 조선 자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끼쳤다. 조선을 도와 출병했던 명은 망하고 청이 중국을 차지하였다. 일본에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 막부가 들어섰다. 조선과 동아시아의 역사를 바꾼 임진왜란, 그 전문 박물관이 진주에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이다.국립진주박물관은 진주성 안에 박찬희의 박물관 여행 | 박찬희 | 2020-08-31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