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인 학습자, 지역대학의 또 다른 학생 [양진오의 거리의 대학 ⑬] “지역대학 인문학 연구자들은 성인 학습자와 만나야 한다. 신입학 충원에만 목숨 걸 일이 아니다. 지역과 지역대학의 위기는 깊다. 그럴수록 지역의 성인 학습자들과 함께 인문학의 활로를 궁리해야 한다.”2021년은 한국 고등교육이 신기원을 연 해이다. 신기원이라? 말이 좋아 신기원이지 그 실질적 의미는 한국 고등교육의 위기를 말한다. 정확히 말하면, 한국 고등교육의 관행적 방식이 해체되는 위기이다. 2021년 우리나라 대학들은 신입학 충원에 심각한 위기를 겪었다. 2021년 우리나라 대학들이 신입학 모집을 100% 양진오의 거리의 대학 | 양진오 | 2021-06-08 08:54 지역대학의 미래, 지역 ‘안’에서 답을 구하다 ‘양진오의 거리의 대학’ 연재를 시작합니다. 양진오 대구대 교수가 대구 원도심에 인문학 기반 커뮤니티 공간인 ‘북성로대학’을 운영하며 경험하는 지역 현장의 생동감있는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양진오의 거리의 대학 | 양진오 | 2020-12-08 0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