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화여대 교원창업기업 ㈜카이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선정 이화여대 산학협력단(단장 이향숙)과 창업보육센터(소장 이형준)의 지원을 통해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김완규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 ㈜카이팜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아기유니콘 기업 60개사를 선정, 발표했다.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의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7년 이내 창업기업 중에서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과 1천억원 이상의 대학핫뉴스-일반대 | 이지원 | 2021-06-11 10:29 학문의 문턱 밖으로, 창업하는 교수들 장대익 서울대 교수(자유전공학부)가 지난해 11월 설립한 교원창업기업 트랜스버스가 화상 수업 플랫폼 에보클래스(evoclass)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장교수는 인지과학, 진화학, 생물철학 등을 전공한 과학자다. 그런 그가 팬데믹을 맞아 급부상한 비대면 교육 플랫폼의 필요성을 절감해 창업에 나섰다.장 교수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서 “줌을 보라. 이게 어디 수업용인가? 인류는 지난 1년여 동안 회의용으로 수업을 해왔다”면서 “전쟁 통에 임시로 천막치고 수업한 거나 다름없다”고 문제의식을 설명 학술·연구 | 박강수 | 2021-03-22 09:14 이화여대 김완규 교수, 빅데이터-AI기반 신약개발 벤처 50억 규모 투자유치 이화여자대학교 김완규 교수가 창업한 빅데이터-AI(인공지능) 신약개발 벤처기업 카이팜이 5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총 2만여 개의 인간 유전자들이 약물 처리에 의해 변화하는 발현 패턴을 분석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한 지 불과 14개월 만에 시리즈A 50억 투자를 유치한 것이다. 카이팜은 김완규 교수 연구팀이 2018년 창업한 빅데이터 및 AI 기반 신약개발 벤처로, 독자적인 생명정보 분석, 빅데이터 마이닝 및 가상탐색 기술을 통한 차세대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세포에 약물을 처리해 약 2만여 개에 대학핫뉴스-일반대 | 교수신문 | 2020-02-05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