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홍규의 아나키스트 열전2 - 동아시아 민주주의 발전 위해 ‘무군론’에 대한 재인식 시급 명의 방효유, 왕양명, 이지종래 중국의 전통 사상 가운데 아나키즘에 가까운 것으로 명(明, 1368~1644)의 양명학, 특히 양명 좌파를 중시해왔다. 그 앞에 역사가인 방효유(方孝孺, 1357-1402)는 쿠데타를 일으켜 왕위를 찬탈한 폭군인 연왕(燕王)에 저항하다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 진리의 순교자로 “하늘이 군주를 세운 것은 인민을 위한 것이며, 인민으로 하여금 군주를 떠받들게 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인민은 곡식과 옷감을 군주에게 바치지 않을 수 없다. 옳고 그른 것을 고르게 하고, 홀아비와 고아를 돌보고, 빈곤한 박홍규의 아나키스트 열전 | 교수신문 | 2019-10-07 13: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