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열세살, 수아 「열세살, 수아」 제작 노트 한국의 지방도시에 살고 있는 열세살 소녀가 진짜 엄마를 찾아 서울행 기차에 몸을 싣는다는 수아의 이야기는 실은 멀고 먼 프랑스 파리의 어느 아파트에서 쓰여진 것이었다. 폴란드 영화학교 우쯔에서 연출한 단편들로 주목 받아온 김희정 감독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낸 「열세살, 수아」의 이야기로 2005년 칸영화제가 지원하는‘칸 레지던스 인 파리’에 선정되어 반년간의 작업 끝에 장편 시나리오로 완성했다. 칸 레지던스는 세계의 젊은 감독들이 첫번째 혹은 두번째 장편작품을 발표할 수 있 새로나온 책 | 교수신문 | 2021-02-23 16: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