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페르시아 문명의 지층을 벗겨보다 미술사학자와 사진작가가 펼쳐낸 문명공존 안내의 길이국의 향취를 찾는 사람부터 전문가까지 우리는 이란에 대해 매우 단편적인 정보만을 접해왔다. 그 정보들은 한 나라를 이루는 고정관념이 됐고, 이란을 더욱 먼 나라로 만들었다. 하지만 외면하기에는 너무 많은 문명의 보고들이 존재한다. 계명대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은 미지의 장소, 이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총 12명의 탐사단을 구성해 8박 10일간 이란에 머무르며 페르시아 문명사의 연구 실마리를 찾기 위해 애썼다. 주 무대는 6개의 도시, 테헤란, 이스파한, 시라즈, 페 대학&출판 | 하혜린 | 2021-02-15 08: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