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례사 서평’ 넘는 비평... 서평이 지닌 가능성을 열다 이슈와 문학 등 전문가 리뷰13명의 교수급 필진들 모여묶어읽기 등 주목할 만해‘주례사 서평’으로 점철된 국내 서평계에 작은 파장이 예상된다. 바로 『서울리뷰오브북스』 창간 때문이다. 공식 창간은 올해 3월이다. 그전에 특집호 0호를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행했다. 이 서평지의 편집위원들은 일년 여가 넘는 시간 동안 토론하며 준비했다. 국내에 쟁쟁한 필진들이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오기에 충분하다. 열세 명의 편집위원들은 이석재 서울대 교수(철학), 박 훈 서울대 교수(역사), 권보드래 고려대 교수( 화제의 책 | 김재호 | 2021-01-18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