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행 중 인문학을 만나다 해외여행이 생활의 한 부분인 것처럼 일상화된 지금도 ‘몽골’이나 ‘바이칼’이라는 이름은 아직도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몽골 자연의 광활함과 호수 밑바닥까지 보일 것 같은, 호수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거대한 바이칼은 우리에게 이미 많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아직도 그 이름만 들어도 꿈을 꾸게 한다.우리에게 익숙한 일본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와 대화를 나누게 만든 자이슨 전승기념탑, 이보다 더 의외였던 애국지사 이태준 선생의 기념공원, 태양은 잦아들고 땅거미가 깔릴 때 소리 없이 흘러가던 헤를엥 새로나온 책 | 교수신문 | 2020-12-11 12:22 처음처음1끝끝